[뉴스핌=이강혁 기자] 티앤티모터스가 18일 고유가 상황 지속과 신차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유지비 절감형 새차 길들이기를 위한 좋은 관리법을 소개했다.
신차의 첫 엔진오일 교환 시점은 전문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1000km~3000km 사이가 좋다는 것이 중론이다.
새 차를 길들인다고 처음부터 속도를 내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1,000km 까지는 시속 120km를 넘지 않는 정속 주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부터는 다양한 기어 변속과 가속, 감속을 반복하는 운전법으로 차량을 적응시켜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식방지는 기계장치의 수명을 늘리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티앤티모터스 윤주안 이사는 “새차 구입 후 초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연비 성능이나 중고차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출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연비가 저하되고 이는 유지비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첫 엔진오일 교환은 1000~3000Km가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티앤티모터스는 주행거리 3,000km미만의 새 차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전국 40개 지점에서 실시한다.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각종 전기ㆍ전자 장치 등을 점검해 간단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차량하부 언더코팅의 경우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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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