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금리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사흘만에 상승한 미국채금리와 27개월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수입물가가 장 초반에 부담을 주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장초반 국고채 3년물 10-6호는 전날과 같은 3.73%에 체결중이다. 국고채 5년물 11-1호는 4.10%로 1bp 올랐고, 국고채 10년물 10-3호는 4.50%로 전날과 같이 거래중이다.
국채선물시장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3틱 내린 103.00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4틱 내린 102.99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102.96과 103.00 사이에서 작은 움직이는 중이다.
외국인은 1495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은행권과 개인도 각각 854계약, 264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증권사와 투신사가 각각 2285계약, 139계약의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아침에 수입물가가 27개월만에 최고로 나왔고 어제 미국 금리가 사흘만에 올랐기 때문에 약세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주가도 약세쪽이고 어제 장막판에 주식이 강했을 때 선물이 반등한 것을 보면 숏을 깊이해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장은 아직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음 주에는 미국도 입찰이 없어 최근 어느정도 올라간 금리가 좀 내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한 증권사 채권브로커는 "전일 미국장 약세 반영한 출발로 보인다"면서 "전일과 마찬가지로 약보합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한적인 소폭 등락세가 연일 이어지는 분위기"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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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