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삼화콘덴서가 2분기를 기해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삼화콘덴서 실적이 빠르게 턴어라운드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하고 2분기는 42억원으로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 제품인 MLCC의 출하가 정상화된데다 스마트폰용 제품 매출의 본격적인 발생,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차 전장, 아몰레드, 태블릿 PC 등 신규영역으로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일본 MLCC 업체들은 자체 생산 차질에 유전체 소재 조달 차질이 더해져 완전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MLCC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구조적인 반사이익이 가장 클 것이기에 당장 2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삼화콘덴서가 전장용 시장에서 입지가 확대되는 등 수혜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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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