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현 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이며, 통화정책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경기순응적이라는 ECB 관계자의 진단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홍콩을 방문 중인 위르겐 스타르크 ECB 정책이사는 "ECB의 비전통적 정책들은 일시적인 성격이며, 이제는 유동성 관리를 정상화하고 중앙은행의 지원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정당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비전통적 정책의 철수와 저금리 탈피 사이에 반드시 따라야 할 법칙은 없다며 비전통적 조치들은 모든 금리수준과 병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물가 위험의 전개 속도에 따라, 또 질서 있고 기능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데 적합하도록 ECB가 유동성 공급과 금리수준이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주 ECB는 기준금리를 25bp 높인 1.25%로 조정하며, 2년여 만에 첫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