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정부가 지난달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고용 안정을 위해 약 1조 엔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번 고용지원 프로그램은 지진 피해지역에서 발생한 실직자와 실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고용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1조 엔의 지원 자금 중 7000억 엔은 고용주들을 위한 보조금 형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3000억 엔은 실업수당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이 고용지원 프로그램 통해 약 30만 명 상당의 휴업수당을 상당부분 보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실업자의 증가를 대비해 실업수당 규모도 기존 2조 3000억 엔에서 3000억 엔 추가로 늘릴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