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의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7일 비철금속에 대해 "세계 최대 태양전지 생산국인 중국의 지난해 은수입이 3배 증가했다"며 "세계 은수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양광용 은수요는 연평균 16% 증가해 은수요 증가를 주도할 전망"이라며 "은가격은 이러한 은수요 증가로 점진적인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라 평했다.
그는 탑픽으로 '고려아연'을 꼽았다.
그 이유로 "고려아연의 2011년 은 매출비중은 44%로 11년 주당순이익은 금은가격상승과 설비증설로 44% 증가했다"며 "실적호전주에다가 국제자원업체에 비해 저평가 된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태양광용 은수요는 산업용수요의 10년 14%에서 15년에는 21%로 높아져(연평균 16% 증가 전망해 은수요 증가 주도)
- 10년 은수요의 44%는 제조업용, 주얼리가 16%, 은식기가 6%, 은주화가 9%, 사진용이 8%, 투자용이 16% 차지함. 제조업비중이 09년에 40%에서 44%로 높아질 정도로 제조업 수요가 은 수요주도.
- 제조업 은수요 중에서 태양광용이 주도하고 있음. 10년에 제조업 은수요는 전년비 17% 증가 하였는데, 태양광용이 112%, 전기전자용이 28%, 땜용이 11% 증가하면서 태양광용이 주도. 10년 소비비중을 보면, 태양광용이 09년 8%에서 10년에 14%로 증가. 전기전자용은 59%, 땜용은 15%, 에틸렌옥사이드촉매제는 13%, 기타 10% 차지.
- 15년까지 제조업용 수요는 연평균 6%증가 전망되는데, 이중 태양광용이 16%, 전기전자용과 땜용이 5%내외 증가 전망됨. 즉, 향후 수요도 태양광용이 주도하면서, 태양광용 소비비중은 14%에서 21%로 높아질 전망.
- 태양광에서 은은 실버페이스트 형태의 전극재료로서 태양광을 흡수하여 발생된 전기를 외부로 이동시키는 전선 역할 수행. 실리콘솔라셀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하얀 줄이 실버페이스트임. 전기전자에서 열 및 전기 전도성이 높아 MLCC, PCB, LED 등에 사용됨.
2) 세계 최대 태양전지 생산국인 중국의 10년 은수입은 3배증가, 세계 은수요주도
- 중국은 09년 세계 40%를 차지하는 태양전지 생산국으로서 세계 은 수요 주도. 2006년부터 1위 생산국으로 등장.
- 중국은 은생산이 세계 10%를 차지하지만, 수요는 24%를 차지하면서 순수입을 보임. 중국은 07년부터 수출감소와 수입증가로 순수입국으로 전환되고 순수입량이 내수의 50% 차지. 중국의 은 순수입량은 10년에 09년보다 3배 증가하면서 하반기 은가격 상승기여. 09년 세계 은수요가 5% 증가한 것으로 고려하면, 중국이 은 수요증가 주도.
3) 은가격은 이러한 은수요 증가로 점진적인 상승지속 전망: 고려아연 BUY
- 은가격은 이러한 태양광용을 비롯한 제조업 수요와 귀금속과 투자용으로 상승 지속 전망. 당사는 올해 온스당 40달러, 12년에 50달러 전망하지만 더 높아질 가능성 존재.
- 고려아연의 2011년 은 매출비중은 44%로 BUY 추천. 11년 주당순이익은 금은가격상승과 설비증설로 44% 증가하는 실적호전주에다가 국제자원업체에 비해 저평가(11년 4월 4자 고려아연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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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