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넥스텔과 버라이즌이 애플 아이패드와의 경쟁을 고려해 삼성 갤럭시탭의 가격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인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두 통신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가격을 2년 약정 기준으로 199.99달러로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스프린트넥스텔은 지난 1월 갤럭시탭 가격을 299.99달러로 인하한 바 있으며 버라이즌 역시 499달러 수준으로 가격을 낮춘 바 있다.
이번 갤럭시탭의 가격 인하는 미국 통신사들이 데이터 사용 매출을 늘리는 한편, 와이파이 모델의 태블릿PC와 경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애플의 아이패드2 와이파이 모델은 4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미주지역 판매법인인 STA(Samsung Telecommunications America)는 오는 10일부터 대형 소매점과 웹사이트를 통해 갤럭시탭 와이파이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