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최근의 후퇴에서 벗어나면서 근 4개월래 최고 수준의 강세(bull)를 보이고 있다고 인베스터스 인텔리전스(,Investors Intelligence)가 자체 주간 서베이 결과를 인용해 발표했다.
주간 서베이에 응한 투자자문 전문가들 가운데 57.3%는 가장 최근 주의 증시를 강세로 평가했다. 이는 58.8%를 기록했던 12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직전 주의 강세 의견은 51.6%였고 최근 최저치는 바로 그 전 주의 50.6이었다.
투자자문가들의 강세 평가는 주가 하락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선행지수로 간주된다.
인베스터스 인텔리전스는 "지난 8월말 시장의 강세 의견은 29.4%로 매수 시점임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수치는 주가하락 위험 증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주가가 정점에 달했던 2007년 10월 당시의 강세 의견은 62%였으며 곧 이어 가파른 시장 후퇴가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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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