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저금리와 영업 호조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회의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61개사를 조사한 결과, 작년 이자보상배율은 4.6배로 전년 3.11배보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 수준이 낮아져 이자비용이 총 11조6719억원으로 전년보다 3.0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3.41%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이상인 기업(무차입사 포함)은 450개사(80.2%)로 전년 대비 13개사 증가했다.
반면 이자보상배율이 1배보다 낮은 기업은 111개사(19.8%)로 13개사 줄었고,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 기업은 37개사(6.6%)로 7개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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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