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은 전 주의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ECB 정책금리 결정에 주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형민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대외시장도 변동성이 축소되는 모습이라 국내 채권금리도 큰 움직임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다만 만일 ECB에서 정책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전이된다면 장기물 금리의 변동성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
그는 "지난 주 월말 경제지표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대기매수세가 유입됐다"면서 "문제는 자금 이동이 본격화되며 단기물 강세와 지표금리 하락룸이 형성될지"라고 진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패턴 속 캐리 대응의 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장기물의 금리 매력도가 약화되는 가운데 약간의 강세 스티프닝이 시도될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졌다.
아울러 그는 "국고3년은 3.60%대 저점 인식으로 수급 여건에 비해 강세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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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