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2011년형 삼성전자와 LG전자 냉장고에 LED 조명 바람이 불고 있다.
1일 냉장고 유통시장에 따르면 2011년형 삼성전자와 LG전자 냉장고 전 제품에서 LED 조명을 채택했다. 지난해까지는 고급형 모델에만 적용됐던 LED 조명이 저가형 모델까지 확대됐다.
특히 LG전자는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에도 LED 조명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이는 LED 조명이 일반 조명에 비해 소비전력을 적게 사용하는데다 사용자 시야의 편안함까지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조명시장에서 LED 조명은 가격 단가가 일반 조명 보다 비싸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가전업계에서는 냉장고가 조명을 자주 온/오프 해야하기 때문에 소비 전력 문제를 줄여주는 LED 조명이 각광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LED 조명은 음식을 자연색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때문에 2011년 냉장고 시장에서 LED 조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됐다.
유통시장에서도 이같은 상황에 대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테크노마트 LG 전자 대리점 관계자는 "지난해 까지만 해도 (냉장고) 고급형 모델에 한해서 LED 조명을 사용해 왔다"며 "이제는 모든 냉장고에서 LED 조명을 쓰고 있고 이는 보편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LED 조명을 사용했다는 것이 홍보거리도 도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1년형 김치 냉장고에까지 LED 조명이 들어갈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전제한 후 "점차 LED 조명이 가전 전반에 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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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