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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월그린(WAG)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였다. 기업 펀더멘털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한편 일반 의약품 매출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다. 또 월그린만의 차별화된 패키지 소비 품목이 시장 영역을 확대하면서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CS는 강조했다.
CS는 2012년 월그린의 실적 전망이 상당히 보수적이고, 2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로 주가 상승 모멘텀을 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가가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조정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이다. 잉여현금흐름의 투입 측면에서 경영진의 노하우가 현격한 향상을 보이고 있고,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률 제고에 중점을 두는 등 펀더멘털 개선이 본격화됐다고 CS는 분석했다.
CS는 월그린의 목표주가를 46달러로 제시, 향후 15% 가량 상승 가능성을 점쳤다. 2012년 순이익이 주당 3.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해 월가 평균 전망인 3.12보다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