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취득세 감면 철회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회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이하 협희회)는 1일 개최된 제90차 전체회의를 통해 취득세 감면대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협의회 측은 취득세 감면 정책의 철회를 주장하고 근본적인 대책 논의를 위한 세미나 개최 및 더 나아가 현행 지방세 체계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지방세 제도 등의 연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설립한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설립기금에 대한 서울시 자치구의 재정 부담분을 전면 거부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방교부세율을 상향조정해 취득세 감소분을 보전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지방교부세 교부대상이 아닌 서울시 자치구를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인 대책"이라며 "전면 재검토 후 지방세 개편 등의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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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