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손해보험사들의 수익개선이 곧 본격적인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박석현 애널리스트는 1일 손보사들의 2010회계년 2월 수정순이익이 17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수정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됐기 때문”이라며 “자보 손해율의 경우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평상시보다 4~5일 짧은 17일에 불과한 영업일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자보의 본격적 손해율 하락은 이제부터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9월 자보료 인상효과가 확대되고 지난 2월 시작된 자보 제도개선, 지속적인 고유가에 따른 사고율 하락과 이달 시작되는 예정사업비 제한제도에 따른 경쟁강도의 완화를 이유로 꼽았다.
이어 장기보험 유지율 상승으로 사업비 개선과 운용자산 증가효과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장기보험 손해율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손해보험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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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