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2010년도 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반 평가기준에 따라 상위 2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는데, 구로구가 1200점 만점에 893.33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중랑구․동대문구가 최우수, 강서구․영등포구․종로구․서대문구가 우수구로 각각 선정됐으, 며 전년도보다 성적이 크게 상승한 '개선향상구'로 강북구(6위 상승)가 선정, 강동구(5위상승), 성동구(4위상승)가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중국, 일본, 태국인들이 아시아권 도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서울을 꼽은 가운데, 서울시는 2007년부터 꾸준히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를 실시해 위생행정을 선진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 측은 평가결과, 식품안전을 잘 이행한 업소에 대해 안전인증을 해주는 '통합인증 업소수'가 2009년 132개소에서 2010년에는 1238개소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학부모들이 제일 걱정하는 학교집단급식소 121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186개소를 대상으로 1830손씻기 실천과 학교건강지킴이 활동 등으로 식중독 예방을 집중 관리한 결과 서울시 식중독 발생율이 현저히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세계도시 경쟁력 10위권에서 올해 목표 Top 5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 공중위생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판단, 식품위생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일반사업과 특수사업을 분리 평가하고, 학교 앞 구멍가게․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영세업소에 대한 시설개선 자금을 연리 1%로 집중 융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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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