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S-Oil을 비롯한 정유주들이 업황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나란히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9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6000원(3.93%) 상승한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5만9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GS와 SK이노베이션도 2% 안팎 오르며 상승 흐름을 같이 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올해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정유사들의 주력 3개 사업 부문 시황이 동시에 호황 국면에 진입하는 해"라며 "각 사업 부문별 수급 상황을 점검해 보면 호황 국면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중동 사태, 일본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정유 시황은 더욱 호전되고 있다"며 "중동 사태로 인해 유가가 상승하면서 정제마진은 더욱 개선됐고, 일본 정유사들의 지진 피해로 인해 한국 정유사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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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