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SK증권은 2분기 3D 영화 출시로 CJ CGV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3000원을 유지했다.
이현정 SK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올해 3D 관람객수가 전년대비 34.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람객당 평균 티켓 가격(ATP)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올해 이익성장의 대부분이 2~3분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년동기대비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3분기도 계절적 성수기와 추석연휴에 따른 관람객수 증가로 극장에 갈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시장의 성장잠재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지난 3년 간 중국 시장 내 스크린 수는 연평균 23.0%의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중국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또한 국내 극장산업의 성장둔화를 중국시장의 성장이 보완할 가능성이 있어 실적반영이 예상되는 2012년부터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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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