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8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올 1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종합유선방송국(SO) 송출수수료 비용이 20% 이상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14% 증가하며 우수한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며 "영업이익과 더불어 전년 말 기준 7200억원을 넘어서는 막대한 순현금에 기반한 이자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보험상품이 30% 증가하며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위주의 유형상품이 20%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1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55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현대홈쇼핑은 외형확대에 집착하지 않고 수익성 위주로 판매채널과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데다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경쟁 홈쇼핑 회사들 대비 영업이익률이 0.7%~1.8%포인트 이상 높은 6.8%포인트를 시현하며 차별화된 수익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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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