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비엔그룹이 대선주조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비엔그룹은 주식인수계약서에 서명하고 난 뒤 인수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대주단에 지급했다. 빠르면 4월 중 잔금 납입을 할 예정이다.
대주단 측은 계약 체결과 동시에 비엔그룹과 인수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잔금납입 등을 마치면 비엔그룹은 대선주조 인수에 관한 모든 정식절차가 마무리 된다. 비엔그룹은 인수 주관사인 비엔스틸라를 중심으로 4개의 주력 계열사를 통해 그룹에서 자체적으로 인수 자금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성제 비엔그룹 회장은 “인수 후에는 대선주조의 현 상태를 깊이 있게 파악한 뒤 부산 시민의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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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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