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방사능 검출 공포에 반락한 일본 증시는 소니 및 반도체업종 강세 속에 1% 올랐고, 중국 증시는 상승 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4.13엔, 1.0% 상승한 9529.14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38% 상승한 9565.49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대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자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 11일 발생한 강진 여파로 급락한 일본 증시가 과매도 됐다는 분석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9500선을 견고하게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3.65% 상승했고 토요타가 1.4% 올랐으나 도쿄전력은 3.99% 급락했다.
중국 증시는 오전 11시 30분 전날보다 23.18포인트, 0.79% 상승한 2969.3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강보합권으로 거래를 시작한 이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000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민성증권의 장 저우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시장이 기대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면서도 "대다수 펀드매니저들은 신차 판매 감소와 추가 긴축 조치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며 지수가 이날 2950선을 배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개별주로는 핑안보험이 0.48%, 완커부동산이 1.41%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은행주와 기술주에 힘입어 6일 연속 상승세다.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2.46포인트, 0.38% 상승한 8608.7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최근 계속되는 강세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홍콩 증시도 1%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200.55포인트, 0.88% 상승한 2만3113.7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