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상선이 경영권 분쟁 재점화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8.98%) 오른 3만1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현대상선은 현대중공업이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 확대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한때 3만2350원까지 급등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주요주주인 현대중공업그룹이 우선주 발행한도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안에 반대를 표명한 것은 현대상선 경영권에 대한 미련이 여전하다는 반증이라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오는 25일 예정된 주총에서 상정할 예정인 정관 7조 2항 '우선주식의 수와 내용' 항목(우선주 발행 한도를 현행 2000만주에서 8000만주로 늘리는 변경안)에 대해 현대중공업그룹이 미리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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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