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1.57엔, 4.36% 상승한 9608.32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54% 오른 868.13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춘분의 날'로 하루 쉬어간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 상승한 9403.05엔으로 출발한 뒤 일시 9625선까지 오르는 등 장중 내내 강세 기조를 이어갔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완화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달러/엔 환율도 80엔 후반을 지지하며 수출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주말 연휴 동안 미국 유력 금융주간지 배런스가 일본 증시가 매우 저렴하고 또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었다고 보도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개별주로는 토요타와 혼다가 각각 4.04%, 2.11% 올랐다. 소니는 3.22%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소니는 강진 여파로 5개 공장에 대해 추가로 가동 중단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으나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았다.
도쿄전력은 15.82% 폭등하며 장을 마쳤고, 도시바도 12.78%나 급등하며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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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