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중앙은행이 6거래일 연속 자금시장에 당일자금을 공급했다.
일본은행(BOJ)은 22일 오전 단기 자금시장에 2조 엔 규모의 당일 자금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까지 추가적인 자금 공급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BOJ의 당일자금 공급은 대지진 발생 직후인 지난 14일에 15조 엔, 그 다음날 8조 엔, 16일에 5조 엔 17일 6조엔 그리고 18일에 4조 엔으로 점차 감소해왔다.
월요일 춘분절 휴일로 쉬어간 뒤 이날 오전 은행간 자금시장의 부담보 콜금리는 약 0.080%~0.085% 수준으로 지난금요일 기록한 0.092%~0.095% 범위에 비해 약간 하락한 모습이며, 중앙은행의 유도 목표인 0.1% 범위에 머물러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22일 기준으로 BOJ의 당좌예금 잔액은 43조 6000억 엔을 기록, 지난 2004년 3월말 기록한 36조 3600억 엔의 과거 최고치를 7년 만에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BOJ 금융시장국은 금융기관들의 지급준비예금 잔액은 약 34조 엔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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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