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동양종합금융증권은 21일 KT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동통신 경쟁은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최남곤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KT의 주가 하락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그러나 마케팅비용이 적절하게 통제되고 있고, 유선 부문 가입자 감소 추세가 빠른 속도로 둔화되고 있어 안정된 상태로 본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단말기 주도권에 대한 인식이 제거됐다"며 "물론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혁신에 대한 이미지가 희석되긴 했지만 실속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KT에 부정적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 모델"이라며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는 삼성전자와 KT와의 관계 회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빠르고 의미 있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상반기 실적은 스마트폰에 의해 지속적으로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동양종금은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