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9000선을 회복하며 5일만에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88.57엔, 5.68% 상승한 9093.72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0.90, 6.64% 상승한 817.63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88% 상승한 8762.20엔으로 출발한 뒤 일시 6% 이상 급등하며 9168.51엔까지 상승했으나 9100선을 하회하며 장을 마쳤다.
지난 11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흘간 1800포인트나 폭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강진으로 인한 원전 폭발로 방사능 누출 위험이 증가해 투자자들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로 보인다.
이날 개별주도 상승세를 보이며 방사능 공포에서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소니와 캐논은 각각 8.78%, 1.13%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토요타는 9.14% 급등했고 혼다는 3.9% 오르며 거래를 끝냈다.
다만 도쿄전력은 이날 역시 대규모 매도세에 매매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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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