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도쿄 북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평상시의 300배에 달하는 15.8마이크로시버트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교도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그러나 이바라키현의 이같은 방사능 준위는 정부의 권고 기준과 비교하면 유해기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16일 14:27
최종수정 : 2011년03월16일 14:27
[뉴스핌=우동환 기자] 도쿄 북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평상시의 300배에 달하는 15.8마이크로시버트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교도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그러나 이바라키현의 이같은 방사능 준위는 정부의 권고 기준과 비교하면 유해기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