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KTB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일본 지진으로 인한 영향은 낮을 것으로 판단, 올 1분기 실적은 호조를 예상하고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도현우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일본 지진으로 인한 일본인 입국자 수 감소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하지만 전체 매출 중 일본인 포함 외국인 비중이 0.5% 미만이기 때문에 지진으로 인한 영향은 낮을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오히려 일본 아웃바운드 관광객(국외로 나가는 관광객) 감소로 인해 국내 백화점 판매 증가 가능성도 제기했다.
도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 내수관련 지표로 구성된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해 유통업 실적모멘텀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도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금리인상도 백화점 업태와는 상관관계가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프로모션 재제로 마진율을 유지해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9%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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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