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비아이이엠티가 신수종 사업으로 선택한 LED사파이어 잉곳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6인치 잉곳을 채택,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14일 비아이이엠티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아이이엠티는 차기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LED 사파이어 잉곳사업에서 본격적인 매출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사파이어 잉곳은 발광다이오드(LED)의 기초소재이다.
비아이이엠티는 기존 보편화된 2인치나 4인치 잉곳이 아닌 6인치 잉곳을 통해 LED사파이어 잉곳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비아이이엠티 관계자는 "수년간 준비 끝에 LED사파이어 잉곳사업을 이달부터 상용화를 시작했다"며 "올해 연간실적에서도 LED사파이어 잉곳매출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LED 사파이어 잉곳사업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LED사파이어 잉곳사업의 연구및 투자성과를 이뤄내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비아이이엠티가 선택한 LED사파이어 잉곳사업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은 6인치 잉곳이라는 점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본격진출한 LED사파이어 잉곳사업은 6인치 잉곳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생산성 단가 역시 6인치 잉곳은 기존 2인치 대비 최대 4배까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2인치 잉곳의 생산원가가 100원이면 6인치 잉곳은 25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비아이이엠티는 LED사파이어 잉곳사업 진출 첫 해인 올해 200억원의 매출실적을 전망했다.
한편 올해 비아이이엠티의 연간실적은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75억원을 목표치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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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