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대형은행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가 유로/달러 환율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향 수정했다.
모간스탠리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유로/달러 2분기 전망치를 기존의 1.30달러에서 1.43달러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3분기 및 4분기 전망치는 각각 1.47달러까지 올랐다가 1.45달러로 소폭 안정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모간스탠리는 주장했다.
기존의 전망치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조정한 것이지만, 여전히 외환시장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1.50달러 돌파 전망까지는 가지 않은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서 모간스탠리는 단기적으로는 유로존의 채무 위기 때문에 유로화가 후퇴할 위험은 존재하지만, ECB의 금리인상이 개시된 이후에는 전반적인 강세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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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