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1일 채권시장에 대해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세계경기 불확실성 증가와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으로 인해 '전강후약'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3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큰 폭의 강세가 진행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시장은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가 과도하게 축소되면서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63%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고가 수준인 3.58%을 제시했다.
시장은 대외경기 불확실성 증가 등이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차익실현 매물출회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3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고가 수준인 103.50포인트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지속과 은행의 국채선물 순매도 포지션 정리 가능성이 수급에 긍정적"이라면서도 "최근 가파른 강세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국고 3년(10-2)-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의 경우 확대 베팅하라고 조언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으로 각각 7bp, 2bp를 제시했다.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으로 인해 추가적인 스프레드의 축소가 제한되고 이에 따라 향후 시장도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