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사우디아람코社가 추진 중인 샤이바 천연가스액(NGL) 프로젝트 건설작업 중 다수를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 소식에 정통한 복수의 업계 소식통들이 1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삼성엔지니어링은 50억~6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샤이바 NGL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패키지 부문에서 가장 유력한 입찰자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입찰당첨자 및 입찰가를 곧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아람코와 삼성 측은 논평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샤이바 NGL은 증가하는 국내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아람코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로 2014년 착수 예정이다.
아람코는 샤이바 NGL을 통해 일일 240억 큐빅피트 규모의 저황 스위트가스를 공정하고 26만 4000bpd 규모의 천연가스액을 추출, 추가 분류를 위해 쥬아이마 가스플랜트로 운송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