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석유수출국기국(OPEC)의 증산 관측에 유가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희석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증시는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강세로 마감했으며 등락을 거듭했던 중국 증시 역시 부동산주의 선전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55평균주가지수는 20.17엔, 0.19% 상승한 1만 525.19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을 지지했지만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카리디안 BCT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데루모가 3% 이상 급등했으며 히타치 역시 웨스턴디지털의 인수 소식에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2% 상승한 2999.9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초반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됐지만 부동산주들의 선전으로 보합권 위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의 관심은 조만간 발표될 지난달 중국의 물가 및 무역 지표로 향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밖에도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9% 상승한 8747.75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2분 현재 1.54% 오른 2만 3671.3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백화점과 식품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견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