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주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의 호재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와 미국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에 1% 이상 상승했으며 중국 증시 역시 은행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55평균주가지수는 107.64엔, 1.02% 상승한 1만 693.66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발표한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소식과 함께 외환 시장에서 엔화가 달러와 유로에 대해 약세를 보인 점이 호재로 반영됐다.
다만 리비아 반정부 세력이 베네수엘라의 평화 중재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중동 사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개별주로는 토요타가 1.20% 상승했으며 소니 역시 1.29%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5% 상승한 2942.3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은행주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유입, 증시의 오름세를 견인했다.
여기에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막됨에 따라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주간으로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뙜다.
이밖에도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3% 상승한 8784.4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9분 현재 1.27% 오른 2만 3416.7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아이패드2 부품 공급업체인 혼하이가 3.5%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