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국내증시가 중동사태와 북한의 위험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은 코스닥에 투자할 시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퇴출리스크 등으로 항상 할인요인이 많았던 코스닥은 최근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는 모습에서 처럼 펀더멘탈 개선의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어 변동성 국면을 통과할 때는 코스닥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2일 "상반기 주식시장이 정체될 가능성이 있다면 지수관련주를 오래 보유하기는 쉽지 않다"며 "물가불안과 경기둔화 우려가 잠재되어 있다면 대형주 투자에 고려할 변수가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매크로 위험요인에 노출 정도가 제한적인 코스닥 중,소형주는 정체된 시장국면을 이기는데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슈가 되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황이 다른 편이라며 지난해부터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의 거래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 코스닥시장에서는 약 1.5조원 가량 누적 순매수를 기록 중으로 코스닥 비중을 줄이고 있는 기관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수년 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코스닥 주요종목은 상대적으로 상승여력이 더 높다"며 "컨센서스 데이터가 존재하는 코스닥 113종목을 대상으로 살펴보면, 2011년 예상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전했다.
다만, 테마주와 같은 수급에 의존하는 종목의 투자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며 이익증가가 수반되는 코스닥 종목의 투자는 올해 유행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올해 이익개선이 기대되는 코스닥 주요종목으로 심텍, 인탑스, 에스에너지, 티에스엠텍등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