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신증권은 2일 농심에 대해 라면 가격 인상에만 의존했던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송우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지난해 라면가격의 평균판매단가(ASP)가 2% 인하되고 판매량이 1.7% 감소했지만 올해는 기저효과로 면류 판매량이 약 1.5%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SP상승은 밀가루 가격 인상에 따른 면류 판가인상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그런 이슈가 없더라도 웰빙면 매출 비중 확대로 ASP가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라는 것.
장기적으로는 음료, 스낵, 수출부문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면서 기존 내수 면류에만 의존하던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꼽았다.
송 연구원은 "2009년 이전에는 면류가 전체 매출의 66% 이상을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63%로 하락했다"며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농심의 전체 매출이 5.7% 증가해도 면류 매출 비중은 60%까지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