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동아시아 경제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해소하기 위해 속도를 늦출 필요는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활동을 주도해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저스틴 린이 28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이날 뉴욕 외교관계위원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행사에서의 발표를 통해 중국과 인도의 고성장은 선진국들을 빚더미와 저성장으로 몰아넣은 금융/경제위기로부터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린은 이어 "하지만 동아시아지역은 지금 인플레이션에 대한 일부 우려에 직면해 있어 속도를 조금 늦출 필요가 있을 수 있다"면서 "때문에 우리는 동아시아 이외의 지역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아시아와 남아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충분한 투자수요를 창출하려면 다른 지역은 물론 선진국의 성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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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