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CT&T는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사양의 도시형 전기차 ‘e-존’ 9대가 서울시에 납품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에 납품된 전기차는 서울시의 소방재난본부 산하 강서, 강동, 서초, 영등포 등 9개 소방서의 업무용 차량으로 소방시설 점검 등의 대민업무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친환경 그린카 시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CT&T의 전기차를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맑은 환경본부’, ‘소방재난본부’, ‘서소문별관’ 등에서 이번에 납품되는 9대를 포함해 총 27대의 CT&T 전기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하게 된다.
CT&T가 서울시에 이번에 납품한 ‘e-존’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LG화학에서 제작했다.
CT&T는 그동안 SK에너지, LG화학, LS산전 등 최고수준의 전문기업들과 전기차 관련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해 다방면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LG화학과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전기차용 리튬이온폴리머 2차 전지를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일 LG화학의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된 'e-존'이 정부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LG화학의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e-존' 리튬차량의 양산체제가 갖춰져 공공부문의 대기물량과 일본 등 해외오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음 달부터 공공부문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됨으로써 ‘e-존’의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한편,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e-존’은 일상생활에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시형 전기차로써 최고속도는 60㎞/h이며, 완전충전 후 주행거리는 납축 배터리 사양의 2배가량인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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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