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국제유가 불안과 네고물량이 공방을 벌이며 112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우리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리비아 사태가 내전으로 악화되고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한 영향으로 원/달러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국제유가 불안과 글로벌 증시 약세 등으로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은행은 "월말 네고 물량이 나와 1120원대 중후반에서 공방을 벌일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 레인지로 1122.00~1132.00원을 제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리비아 사태가 내전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전세계 석유 공급이 본격적으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틀째 급락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24.50~1132.50원에서 거래된 후 1128.50/1129.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4.00원 대비 3.05원 상승한 1127.05원 수준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빠른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유로존의 부채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달러화에 대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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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