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리테일의 도넛 전문점 미스터도넛이 ‘수제 도넛 제조 훈련 과정’에 참여할 훈련생 4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제 도넛 제조 훈련 과정’은 미스터도넛의 도넛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개월의 집합교육과 4개월의 현장교육을 거치게 된다.
집합교육 기간에는 교육 전용 시설인 도넛아카데미(서울 문래동 소재)에서 제조 이론과 함께 반죽하기, 모양내기, 굽고 튀기기 등의 다양한 도넛 제조 교육을 받고, 이후 4개월 동안 현장에서 실습을 한다.
총 5개월의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미스터도넛 직원으로 채용되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창원 등 5개 지역의 미스터도넛 매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교육기간에는 훈련 수당도 지급 된다.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경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식품관련 전공자 및 제과ㆍ제빵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GS리테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