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1970선 아래로 후퇴했다.
리비아 정정 불안이 고조되는 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물량을 늘리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21포인트(1.91%) 하락한 1967.09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1964까지 밀려 지난 17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연중 최저치(1959.71)를 5포인트 차이로 좁혀놨다.
개인이 1515억원가량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2억원, 329억원어치 팔자에 나서고 있어 낙폭을 줄이기엔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프로그램도 차익거래 위주로 1000억원가량 매도 우위다.
모든 업종이 약세다. 건설 업종이 6% 넘게 급락하고 있고 운수창고, 증권, 화학, 기계, 의료정밀, 운송장비, 의약품 등도 2~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이 3% 가까이 밀리는 가운데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도 줄줄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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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