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HSBC가 발표하는 이번달 중국 제조업지수가 7개월래 최저치 수준으로 후퇴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HSBC는 21일 중국의 2월 PMI 제조업지수가 51.5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결과는 잠정치로 HSBC 측은 최종 결과에 앞서 잠정 지표를 이달부터 공개하기 시작했다.
HSBC는 중국의 2월 PMI 제조업지수 최종 결과를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잠정치는 7개월래 가장 저조한 수준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추가 긴축 조치와 춘절이 지수에 부담을 안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투입 및 산출비용지수 모두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HSBC의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취훙빈은 "춘절의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유일한 요인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는 정부의 긴축 조치가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인플레 억제를 위해서는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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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