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특정 통화에 대한 과도한 자본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통화시스템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저우샤오촨 중국 런민은행 총재는 18일 파리에서 가진 연설 원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글로벌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강조했다.
저우 총재는 현재 18일과 1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G20(주요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이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특정통화에 대한 과도한 외국 자본의 집중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우 총재는 또한 "저축률이 높은 것 아시아의 문화적 현상이기 때문에 환율에 대한 인위적인 조절 조치를 단행하더라도 저축하는 습관에는 변동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축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 특히 글로벌 균형 성장을 위해서는 선진국 투기성 자본이 신흥시장이나 저개발 국가로 유입되는 현상에 대한 규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