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현대차가 하청노조의 불법행동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내 하청노조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시작해 총 6차수에 걸친 특별협의 결렬을 선언하고 또다시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항해서다.
현대차 울산공장장 사장 김억조는 17일 임직원에 대한 가정통신문에서 하청노조가 "지난해 25일간의 불법 점거 파업으로 생산 2만8982대, 매출 3312억 이라는 천문학적 손실을 입히고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겠다며 또다시 불법 집단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하청노조가 빌미로 하고 있는 고등법원의 판결결과는 최종 확정 판결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금번 판결은 소송 당사자 개인에 국한된 판결이며 모든 하청인원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 없다"고 전했다.
하청노조에서 지난해 11월 1941명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자체가 현재 진행중인 소송이 개인에 국한된 판결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김 사장은 "더 이상 하청노조의 왜곡된 선전선동에 의해 현장이 동요되고, 무책임한 불법행동에 의해 우리의 일터가 혼란과 파국으로 내몰려선 안될 것"이라며 "회사는 작년과 같은 하청노조의 불법행위가 재발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