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연속 상승 마감했으나, 장중 고점에서는 상승 폭을 줄였다.
17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대비 0.26%, 28.35엔 상승한 1만 836.64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앞서 0.69% 상승 출발한 이후 1만 890선을 상회하던 이 지수는 오후들어 오름폭을 축소했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또다시 9개월 반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기업 실적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것이 일본의 시장 참가자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여전히 83엔 중반에 거래되며 엔화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도 수출주의 매수세를 부추겼다.
특히 글로벌 경기 기대감에 일본 기업들의 실적 호재 역시 지수 오름세를 지지하며 이 지수는 올해 들어 6% 가량 상승, 아시아 증시들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캐논이 각각 1.81%, 1.25% 상승하며 시장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3000선을 앞두고 긴축 우려 등으로 반락한 것이나 증시 과열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고점에서는 매물이 출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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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