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첫번째 금리 인상은 아마도 금년 4분기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조사 결과가 1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BOE가 이날 영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낮추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밝힌 뒤 실시됐다.
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BOE의 첫번째 금리인상 시기를 금년 4분기로 전망했다. 이는 1주일 전 실시된 조사에서 얻어진 것과 같은 결과다.
그러나 지난주 전망조사와 비교할 때 이번 조사에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BOE가 2분기나 3분기에 금리를 앞당겨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석가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OE가 2분기에 금리를 올릴 것으로 내다본 분석가들은 지난 조사때 71명 중 8명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선 50명 중 10명에 달했다.
또 3분기 금리인상을 점친 분석가들은 지난번에 70명 중 24명이었지만 이날 조사에선 50명 중 22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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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