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양텔레콤이 재무구조개선에 성공,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는 등 점진적인 경영 안정화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동양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말 19.39%의 자본잠식을 보였으나 증자를 통한 부채상환 등으로 자본잠식 비율을 15.58%로 낮췄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지난 3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지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동양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외부감사기관인 청안 회계법인을 통해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감사결과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변동사항은 미미할 것이며 자본사항에 대해서는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양텔레콤은 이날 시장일각의 상장폐지 대상기업 포함 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동양텔레콤은 최근 반기말 또는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자본잠실율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 지정(제28조 1항의 4), 최근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전액자본잠식 상태인 경우(제38조 1항의 10)을 근거로 "현재 자사는 이같은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대상기업에 포함돼 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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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