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기름값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8주 연속 상승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천842.02원으로, 전주 보다 5.78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2주(ℓ당 1천695.41원) 이후 18주 연속 상승으로, 이 기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146.61원(8.64%) 올랐다.
자동차용 경유는 ℓ당 6.48원 상승한 1천640.44원, 난방용으로 쓰는 실내등유는 6.11원 오른 1천216.48원으로 조사됐다.
경유는 2008년 10월 둘째 주(1천647.20원) 이후 최고 가격이고, 실내등유는 2008년 10월 다섯째 주(1천282.24원) 이래 최고치다.
경유•실내 등유의 주유소 판매가격 역시 지난해 10월 둘째 주 이후 16주 연속 상승세다.
지역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서울이 전주 대비 ℓ당 8.38원 오른 1천902.03원으로, 2008년 7월 5주(1천957.17원) 이후 가장 높았다. 나머지 15개 광역단위 시ㆍ도의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상표별 보통휘발유 가격은 SK에너지가 ℓ당 1천850.95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GS칼텍스(1천848.42원), 에쓰오일(1천833.75원), 현대오일뱅크(1천832.61원) 순이었다.
자가폴(무폴) 주유소는 ℓ당 1천811.34원, 농협주유소는 1,813.33원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