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KB금융의 4분기 실적이 순항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애널리스트는 11일 KB금융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07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대규모 일회성 희망퇴직비용 6500억원이 반영된 결과며 이미 시장에 예견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의 핵심 이익 요인인 순이자마진(NIM)과 대손비용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신규부실 발생 추이는 순항하고 있어 2011년 이익개선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4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1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2조 7569억원에서 2조7020억원으로 소폭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4분기 자산건전성 보수적 기준 통일에 따른 추가충당금은 410억원에 불과하고 신규부실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2011년 대손비용은 1조 5200억원(총여신의 72bp)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KB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주가를 7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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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