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회장 선출 문제로 내부 충돌을 빚었던 공인중개사협회가 최근 잇따르는 의혹에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홍사권 회장직무대행)는 올 들어 세 차례 발생한 협회내 몸싸움 등이 신·구 세력싸움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권을 둘러싼 내부 세력다툼이 아니라 직선제를 반대하는 일부 세력의 음해로 인한 사태라고 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 및 동 재판부에서 홍사권 회장의 직무대행 권한은 하자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됐으며, 또한 반대세력이 자의적으로 개최한 대의원총회의 주요의결사항이 효력정지가처분을 통해 원천 무효로 결정된바 있다.
이에 반대세력은 직선제 재선거 실시를 저지하기 위해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대의원을 선동해 폭력사태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반대세력은 자의적으로 의결한 불법대의원총회의 결과를 정당화 하기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허위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협회는 현 상황에 대해 중개업계 신뢰도 추락이 우려된다며 더 이상의 폭력 사태 및 불법 점거 방지를 위해 정부당국의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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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