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신세계 이마트(대표 최병렬)가 정부지정 52개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인하와 동결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2010년 3개월, 1개월 가격인하를 진행했던 신라면과 삼양라면을 년중 상시 저가품목으로 확대하고 코카콜라(1.8L)도 6개월로 상시저가 판매 기간을 늘렸다.

이와 함께 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무, 양파, 대파, 자반고등어등의 신선식품도 일주일동안 최고 26.3% 가격을 인하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유수급불안으로 가격인상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남양 맛있는 우유GT(2.3L)를 3개월동안 17.5%인하 판매하고 큐원 중력밀가루(3kg)와 매일 앱솔루트 명작 800g(3,4단계), 샘표양조간장 501S(1.8L)등의 생필품도 연중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한편 구제역 여파로 가격이 물량공급 한계로 급등하고 있는 국내산 돈삼겹살의 경우 최대한 물량을 확보해 1680원으로 가격을 동결키로 하고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기간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 편의를 위해 미국산 냉장 돈삼겹살과 프랑스산 냉동 돈삼겹살은 추가물량을 확보해 각각 1250원과 730원으로 1개월동안 판매키로 했다.
한우 등심(1등급)은 1월 13일 5600원으로 가격을 내린 데 이어 10일부터 1개월동안 4800원으로 14.3% 추가로 가격을 인하한다. 한우 소비확대를 위한 가격인하 방침은 2010년 12월부터 이번이 벌써 3번째 가격인하다.
이외에도 해찬들고추장등의 식품류를 비롯한 제과류, 기타면류등 21개품목을 가격인하 하고 인상요인이 있는 생활용품등 26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이마트 MD전략본부장인 하광옥 부사장은 “최근 이상기온, 구제역, 국제원자재 가격인상등으로 각종 물가인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바잉파워를 갖춘 이마트가 앞장서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 및 가격동결 품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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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